취소된 LT를 뒤로하고 우리는 단합회라도 하자는 취지에서 학교에서 만났다. 과방 살포시 청소 간단히 하고 고기집을 갔다. 어느 고기집에서라도 나올법한 파절임. 솔직히 별로 였음.
나름 특이하게 만들어볼려고 한 고기 찍는 장 -_- 간장 맛이 너무 강해서 고기 맛이 죽더라.
1인분 6,000원 짜리 우(牛)삼겹. 비산 돼지 삼겹살이 나을 뻔 했음 -_-
솔직히 별로 맛있어 보이지 않는 모습;;;;
양념갈비도 한번 시켜보고 -_-;;; 근데 갈비살이 아닌거 같은 느낌은 나만 받은건가;;;;
2차로 바(Bar)를 갔는데에 -_-... 잘 모르는 우리는 제일 잘 팔리는거 8잔 주세요 -_- 라는 엄청 쪽팔린 멘트로 주문하고 고기냄새 풀풀 풍기면서 미친듯이 떠들고 놀았다 ㅋㅋ; 재밌었음; 자 요 밑으로는 칵테일 구경좀 해보세요~~ 어두워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마지막 바카디는 진짜 예술이었음
댓글을 달아 주세요
-_ㅠ...
2007.06.30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
2007.07.01 10:51 신고 [ ADDR : EDIT/ DEL ]퍼간다
2007.07.02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oger
2007.07.03 11:18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