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일기2016. 1. 7. 07:00



"시원한 복국 한 그릇처럼"

연말을 온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갔다. 부모님, 누나네와 함께 3가족이 모여서 모처럼 대가족이 파티를 벌이며 연말 연휴를 보냈다. 나만큼 술 좋아하시는 아버지 덕에 매끼 술을 마시면서 보냈다. 그 중에 특히 많이 마신 다음 날 어머니께서 직접 끓인 맑은 복국을 한 그릇 내어 주신다. 


복국 한 그릇에 씻겨 내려져 가는 술 기운 처럼, 우리 가족 모두 2016년 새해가 잘 풀렸으면 좋겠다. 


http://sukzintro.net


- 끝 -

Posted by 불량식객 불량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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