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남구2008. 2. 2. 16:51
1월 도클 정기 총회가 있었다. 때는 2008년 1월 19일. 1기 회장 이싸요군의 휴가와 3기 회장 정씹교 군의 휴가에 맞춰서 우리는 학교앞으로 다 모였다. 거기다 객원멤버 피카추 까지 오게되었다. 대충 선수들이 모인 우리는 오랜만에 써꺼써꺼(본점)로 이동했다.

시스템이 많이 바꼇다. 그냥 1인분당 3,000원과 소주 1병 3,000원씩 내고 먹어도 되고 개인당 10,000원이면 무한으로 안주와 술을 리필해준다는 것이었다. 행님께서 제안하신 이 솔깃한 제안에 우리는 어차피 오늘 놀거 마실거기 때문에 人당 10,000원 무한체제로 돌입했다.

이건 왠지 음식 사진은 몇장 되지도 않고 인물사진이 더 많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객원멤버 피카추. 이싸요가 들고온 가발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우리가 써보라고 하자 머리가 너무 커서 안들어 갈거 같다고 한다; 가발주인 이싸요가 "그거 많이 늘어난다" 피카추 용기를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용기를 낸 피카추...뒤돌아 앉아 가발을 쓰고 있다. 우리는 다 들 기대를 하고 있고 옆에서 이상형놈이 도와준다;;;; 그리고...뒤를 돌아보는 순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피카추가 뒤로 다 돌기도 전에;; 웃음이 터져버린 이상형;;;; 아 이 얼마나 역동적인 사진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기겁하면서 이렇게 사진이 흔들려 버렸다;; 다들 미친듯이 웃겨서 배잡고 쓰러지는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추 작렬1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추 작렬2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추 작렬3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추 작렬4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바로 피카추의 본래 헤어스타일 -_-;;; 막상 다시보니 이게 더 가발 같다;;;; 우리에게 언제나 큰 웃음을 주는 피카추. 니가 있어 내 삶이 즐겁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추의 웃긴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한번 껴보겠다고 덤비는 2기 부회장 류말길군. 이건 뭐 촌에서 농사 짓던 머슴도 아니고;;; 그 썩소는 또 머냐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류말길군의 본래 머리. 원래 머리 자체가 길어서 그런지 별로 차이 없는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등장한 가발 주인 이싸요. 역시 주인인건가...군인이라는 놈이 가발을 왜 들고다니냐고!!! 그래도 니가 가발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인정해줄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위로 임관을 해서 이제 곧 중위를 다는 요요요 싸요요군. 서울에서 근무하다 보니 패션이 많이 바꼇다. 스키니 핏에 부츠라. 죽여버리고 싶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싸요 스페셜. 군인새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처음으로 등장한 음식사진;;; 오랜만에 만나서 회포를 푸는 동안 이렇게 뒤에서 애들이 고기를 굽고 있었다. 사진은 숯불 닭다리 살. 닭다리 살로만 이루어져 쫄깃쫄깃하고 숯불에 구워 더 맛있다. 뼈를 발라내지 않아도 되서 먹기도 편하다.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다. 근데 익히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속까지 읽을려면 오래 걸리는 듯.

자 그리고 오늘의 등장인물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부터 이상형, 피카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싸요, 이상형, 피카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디만 삐죽나온 이싸요, 계속 같은 표정인 이상형, 피카추, 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기 굽는데 열심인 피카추, 잠이 오는 듯한 소, 관심없는 듯한 하철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와 2기 회장 하철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기 산돼지. 낚시가 취미인 강태공. 자기가 즉석에서 회 떠준다고 낚시 한번 가자는데... 나는 낚시대도 없고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기 부회장 류말길군. 미안하다;; 말길아 두번째꺼 표정 어쩔건데?;;;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3기회장 부회장 총무를 혼자 도맡아 하고 있는 정씹교군. 이번에 병장 달았다고 까분다. 니가 백날 병장이어봐라 그래봤자 군바리다;; 눈만 나온 1기 자리담당 소서노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씹교, 소서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도 사람들이 친구들좀 그만 망가 뜨리라고 하길래 -_-.... 이젠 날 망가뜨리기로 했다;; 찍어보지않은 셀카 찍기; 이거 셀카 잘찍는 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 -_- 전 왜 얼짱처럼 안나오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찍던 사진을 보더니 류말길군. "행님아..나도 좀 제대로된 사진 좀 찍어도" 그래서 다시 찍어준 사진. 조금 낫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기 부회장 나와 1기 회장 이싸요군 합동 셀카;;;;; 아 못봐주겠다 ㅅㅂ;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막 사진질을 하고 있는 이쯤. 내 옆테이블에서는 새로이 고기를 굽고 있다. 저녁을 안먹고 가서 그런지 다들 잘 먹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고 보니 우리테이블도 역시 남은 고기를 다 올리고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겨울초 겉절임이 참 맛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 테이블도 열심히 피카추가 고기를 굽고 있다. 배고파서 다들 먹는데 정신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가를 호기심 있게 바라보는 피카추;;; 맞은 편에 무엇이 있었을까. 뒤에는 티비를 보고 계시는 행님이 보이는구나.

오랜만에 만나서 소주 한잔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다들 즐겁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뉴판도 하나 찍어보고. 이제 다른 메뉴 하지 않고 닭다리살과 삼겹살만 취급한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만에 왔다고 구박하시던 이모가 그래도 단골이라고 이렇게 된장찌개 테이블당 하나씩 내주신다. 별로 들어간 것도 없지만 먹을만하다. 배가 고파서 공기밥 까지 시켜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기 부회장 나, 1기 회장 싸요, 1기 총부 상형. 서로 서로 다른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구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람들이 마신 술. 몇병인지 잘 모르겠다. 너무 마셨다. 우리 이러지 맙시다. 결국 새벽 4시가 다되어서 집에 간 거 같다. 근데 이 정씹교 녀석은 술도 못마셔서 젤 적게 마시는 놈이 항상 마지막에 우리가 다 마셔놓은 술병 앞에서 자기가 마신듯 썩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희열을 느낀다 ㅡ,.ㅡ

자...제발 다음달 계모임에는 조금만 마시도록 하자.

상호 : 써꺼써꺼
위치 : 경성대 K-SWISS 골목으로 조금
주차 : 불가
카드 : 가능
전화번호 : 051-624-6670 
Posted by 불량식객 불량식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발보다는 원래머리가 낳네~
    진짜 원래머리 가발같네~와우~!

    2008.02.02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2. 역시 님들 완전 짱인듯....

    2008.02.03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3. evemiro

    미친듯이 웃다가 간다 돌멩아.ㅋㅋㅋㅋ아 니가 최고.ㅋㅋ

    2008.02.03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4. evemiro

    그리고 사진이 얼짱처럼 나오는거?얼굴이 얼짱이래야 얼짱으로 나오던지 말던지 하지.ㅋ

    2008.02.03 13:17 [ ADDR : EDIT/ DEL : REPLY ]
  5. 부츠래..챙피해....
    저거 보고 부츠래..

    2008.02.14 03:31 [ ADDR : EDIT/ DEL : REPLY ]
  6. 써꺼써꺼

    써꺼써꺼가욕지도로왔여요

    2011.09.29 04: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