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맛집/진평동2015.11.09 07:00


상호 : 마음에

전화 : 054-474-0140

주소 : 경북 구미시 인동 32길 11


"정갈한 반찬이 마음에 드는 곳"

구미는 내륙지방이다 보니 해산물 보다는 육류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진평동의 '마음에'라는 이 가게는 예전부터 제법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곳이다. 홀보다는 룸이 많다 보니 약간 격식있는 자리도 가능하면서 가족 외식, 회식도 가능한 깔끔한 가게다. 음식맛도 괜찮다 보니 처음 구미에 올라왔을때 부터 가끔 찾던 곳이다. 어느 주말 친구 '싸요' 녀석이 탁묘를 부탁하러 찾아온 저녁 오랜만에 함께 들러 보았다.



▲ 마음에


마음에라는 이름으로 장사를 하다가 언젠가부터 '안박사 면옥'이라는 이름으로 바꼈다가 다시 마음에로 돌아왔다.






▲ 메뉴판


가격이 그렇게 싸지는 않다. 소고기도 많이들 먹는다고 하는데 항상 돼지갈비만 먹고 있다. 메뉴판의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숯에 대한 자부심이 제법 커보인다. 


▲ 흑임자죽


에피타이저로 간간한 흑임자 죽이 나온다. 배가 많이 고픈 상태이므로 가볍게 먹어준다.


▲ 참숯


엄청난 열기를 내포한 숯이 들어온다. 숯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제법 괜찮은 숯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샐러드


▲ 김치전


▲ 구리 석쇠


잠시 후에 열 전도율이 좋은 구리 석쇠가 나온다. 좋은 숯에 좋은 석쇠라.. 어찌보면 고기가 맛이 없으면 이상한 조합이다.


▲ 돼지 통갈비


먹음직 스러운 통갈비가 불위로 올라간다. 


▲ 깻잎 장아찌


▲ 롤


겨자가 들어가 톡 쏘는 양념에 상큼한 새싹 채소들이 들어가 입맛은 돋우어 준다. 


▲ 잡채


간이 딱 맞아 떨어져서 여러번 리필 해 먹었다.


▲ 두부


▲ 양념게장


뭔가 중독성이 있는 양념이 듬뿍 발린 양념 게장. 밥 반찬으로 좋아보인다. 


▲ 고구마 맛탕


▲ 겉절이


▲ 양파


▲ 양념장


소금, 막장, 육장으로 구성된 3가지 양념장이 개인별로 제공된다. 



▲ 돼지 통갈비


고기가 잘 익어 간다. 


▲ 쌈 야채


올때마다 느끼지만 이 쌈 야채 그릇은 참 마음에 든다.


▲ 돼지 통갈비


그냥도 먹고..


▲ 돼지 통갈비


쌈으로도 싸서 먹고..


▲ 김치


김치는 따로 주문을 해야지 조금 준다. 김치 맛은 조금 아쉽다. 


▲ 돼지 통갈비


김치를 넣어서도 싸서 먹는다. 쌈으로 먹는 걸 그닥 즐기진 않는데 이런 양념고기를 먹을때는 자주 싸먹는 편이다. 


▲ 냉면


권줌마가 주문한 냉면으로 마무리 한다. 냉면은 다른 음식에 비하면 정말 안타까운 수준이다. 


"마무리"

정갈한 밑반찬 부터 간이 절묘하게 떨어지는 돼지갈비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집이다. 냉면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냉면도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 또한 이 가게의 특성이 아닌가 한다. 구미에 손님이 올때면 접대용으로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독립적으로 나뉜 공간과 친절한 서비스와 딱히 나무랄데 없는 음식들이 있으므로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하다.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때면 꼭 생각나는 집 중 하나다.


http://sukzintro.net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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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진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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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량식객 불량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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