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의 통조림 꽁치조림"

요즘 쿡방이 대세다. TV를 거의 보지 않는 나지만 지금의 대세 때문이 아니라 예전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도 관심이 많이 가는 편이다. 본방 사수는 안하지만 재밌는 요리가 나온 편은 후에라도 챙겨보는 편이다. 단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백종원의 레시피는 나와는 맞지 않지만 조금 개량하면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어쨋든 집밥 백선생을 보면서 제일 관심이 갔던 요리를 한번 따라해 보기로 했다. 처음 따라하는 거니 방송에서 나온 레시피 그대로 한다.


▲ 준비물


오늘의 준비물은 꽁치, 설탕, 꽈리고추, 청양고추, 홍고추, 생강, 진간장, 식용유, 청주, 물이다. 


▲ 재료 손질


꽈리고추는 반으로 썰어두고 생강과 나머지 고추들은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 양념 만들기


진간장, 물, 맛술을 종이컵에 ⅓씩 넣어 1:1:1로 섞어서 설탕 2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이때 얇게 썰은 생각을 넣어서 향을 더해주는게 포인트다.


▲ 꽁치


꽁치는 통조림을 따서 안의 기름을 제거한다.


▲ 꽁치 넣기


양념이 끓어오르면 꽁치를 넣고 같이 끓여준다.


▲ 식용유 1스푼


그리고 식용유를 넣어서 윤기를 더한다.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유를 좋아하는 편이라 올리브유를 사용했다.


▲ 꽈리고추


그 다음엔 꽈리고추를 넣고 같이 졸여주자. 


▲ 고추


마지막으로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향을 더하면서 졸여준다. 매운 걸 싫어하시는 분은 생략해도 좋다. 재료에 양념이 어느정도 배였다 싶으면 불을 끈다. 완성이다. 


▲ 꽁치조림


그릇에 우선 꽁치를 먼저 담는다.


▲ 꽁치조림


그리고 꽁치위에 남은 야채들을 다 올려주고..


▲ 집밥 백선생 꽁치조림


마무리로 깨를 위에 듬뿍 뿌려주면 완성이다. 


"마무리"

정말 쉬우면서도 빠른 시간안에 만들 수 있는 요리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일식 스타일의 조림이라고 했는데, 매운 고추가 들어가면서 일식과는 좀 거리가 멀어졌다. 전체적으로 달콤 짭짜름하다보니 비슷하긴 하다마는.. 전체적으로 고추의 향이 맴돌아 마음에 든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간단한 일품요리다. 너무 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운맛 때문인지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물론 다음에는 설탕 양을 반으로 줄여서 해볼 생각이다. 자꾸 스스로는 설탕을 많이 안 쓰는 거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백종원의 레시피는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 맵고, 짜고, 달고, 워낙 자극적이니 본인 기호에 맞게 잘 변형해서 요리 하시기를..


http://sukzintro.net


- 끝 -

Posted by 불량식객 불량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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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도 집에 통조림있는데 해봐야겠다

    2015.08.06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