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기행/해외2013.04.11 20:41


저번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필리핀 라면 Pancit Canton. '쿄'가 필리핀에서 사온 제품으로 기대 이상의 맛을 내주어서 또 언제 끓여먹지 고민을 하다가.. 4월 9일 몸이 안좋아서 연차를 쓰고 휴양중에 점심 대신으로 끓여먹었다. 아플때는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 법이다.


저번에 하나를 끓였을때는 양이 너무 작아서 이번에는 시작부터 바로 2개를 꺼내 들었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Pancit Canton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스프들이 들어있다.



물이 끓는 동안 대접에 스프를 투하......했으나 다시 읽어보니 물을 따라부은 다음 스프를 섞어 1분간 한번 볶아 주란다. 젠장.



물이 끓어오르면 면을 넣어서 면을 익혀준다음.



물을 적당히 따라붓고 이렇게 모든 스프를 투하해서 적당히 볶아주면.



이러한 비쥬얼이 완성된다.



그리고는 식탁으로 자리를 옮겨 도우미들과 후루룩 냠냠. 맛있다. 근데 정말 작명 하나는 기막히게 했구나. 저번에 먹은 Extra Hot Chili 에 비해 정말 조금 덜 맵고 조금 더 달다. 근데 두개를 끓이고도 양이 모자란건 어쩔 수 없다.



오늘의 설거지. 이것으로 오늘의 라면 탐방은 끝~ 다음시간을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불량식객 불량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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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노란건 어떤 맛인가요? 고체같지는않은데... 기름역활을 하나요..? 신기하네요.

    2013.04.11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거만 따로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기름 같기도 하고.. 칠리소스 같기도 하네요..; 다음에는 스프맛을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2013.04.11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으흠, 맛이 궁금하네요.
    왠지 언젠가 우리나라도 이렇게 양이 조그마하게 비싸게 나올것 같네요. 소식주의자들을 위해 ㅎㅎ

    2013.04.11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